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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k 8
2016 07 20
- 강남역 토즈
- 8:00 ~ 10:30
- 우명인
- 김경국
- 이형석
- 길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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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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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명인 - 스터디가 중간에 흐지부지 되지 않고 끝을 봤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 매주 준비를 하면서 애초에 생각했던 부분보다 많은 수확이 있었다. FP 패러다임도 있었지만 새로운 인간관계도 얻었고 매우 만족한다. 계속 해서 발전 되는 스터디가 됬으면 좋겠다. 바쁜 시간 와중에 다들 정말 고생 많았고 고맙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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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국 - 스터디가 처음이었는데 마지막까지 개근해서 뿌듯했고, 언제나 그렇듯 성실하게 준비했던 날은 괜찮았지만 그렇지 못했던 날에는 미안함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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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석 - 다들 개인적으로 회사생활을 하면서 개인사도 있을것인데 솔선수범하여 스터디 1시즌을 마친것에 대해서 많은 보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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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민희 - 책한권 다 보는게 쉽지가 않다는걸 느꼈다. 그래도 다같이 해서 끝낼수 있었던 것 같고 시즌1 잘 마무리 할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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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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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명인 - 새로운 인간관계 및 FP 의 가벼운 개념. 또 공부하는 습관도 만들게 되었고 다른 회사의 사정이나 이슈를 듣는 점도 재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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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국 - 막연하게 생각했던 함수형 프로그래밍의 개념을 약간이나마 알게 된 것과 공부라는 단어의 무게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된게 가장 큰 수확이다. 결국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경험을 통해 명확하게 아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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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석 - 스칼라 가지는 언어에 대해서 어렵게 생각했는데 이제 다는 알지 못하지만 전체적으로 어떤내용인지 훝어보고 혼자 할수있다는 어느정도 자신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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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민희 - 스칼라라는 언어에 대해 몰랐는데 조금이나마 알았고 함수형 FP에 조금 다가간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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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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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명인 - 역시나 중반 이후로 갈수록 초반 마음가짐을 잃는 점이 가장 아쉬었다. 물론 스터디가 잘된 날도 있고 잘 안된 날도 있었다. 실전 경험을 조금 더 했으면 하는 점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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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국 - 개념 위주로 공부하다보니 실제 코딩 시간이 많이 부족했다. 그리고 혼자만 iOS 개발자라서 자바를 잘 알지 못해서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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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석 - 4개월이나 되고서도 스칼라가 내 손에서 코딩하는게 익숙하게 하지 않아서 아쉽다. 뭔가 개발을 할려고 해도 책이나 뭔가 보고서 해야된다는 내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어서 다음 스터디에서는 실질적으로 코딩을 많이 해보고 예제를 찾는 방식으로 풀어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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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민희 - 앞으로 하고자 하는게 뭔지 더 구체화해서 스터디에 임했으면 좋았을것 같고 예습 복습을 좀더 잘 할껄 하는 아쉬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