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2022/10/21/ubuntu-life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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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페도라에서 우분투로 처음 넘어갔을때 gnome의 미려함 때문에 큰 충격으로 다가왔던 기억이 납니다. 최종적으로 데스크탑 리눅스는 mint를 쓰게 되었는데, 그때 하모니카 프로젝트젝트를 알게되서 윈도우와 가장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사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리눅스를 쓰게 된 이유 중 하나가 터미널 때문이였는데 윈도우에서는 터미널, cmd가 많이 아쉽고 이직한 회사에서 전임자가 쓰던 맥북을 지급해서 초기화, 개발환경 구성, 앱 설치등을 하다보니, 어느정도 제가 원하는 구성이 이뤄져서 너무 기쁘더라구요 덤으로 애니메이션이나 완성도 Os 디자인 덕분에 작업하면서도 리눅스와 다른 설렘을 주었습니다. 사실 맥을 사용하고 브라우저 문제가 없어지게 되면서 윈도우는 거이 잘 보게 되었는데, 그냥 가볍게 글만 읽었는데, 저도 제 사용환경 주제로 글을 써보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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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ocate 재밌는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컴퓨터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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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쓰시는 개발자 분 뵈니 반가워서 인사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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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dskim 아 듣고보니 저도 기억이 납니다. 2004년 2005년 정도였던 것 같은데.. 저는 신청하지 않았었네요. 기념으로 하나 가지고 있었으면 좋은 추억팔이 물건이 됐을텐데 아쉽다는 생각도 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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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생각을 하면서 우분투 유저가 되었는데 반갑습니다! 예전 우분투에서도 저때도 치타? 오징어? 같은 동물 이미지를 사용했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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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hecker 네 예전부터 그랬던 걸로 기억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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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그래도 한글은 많이 나아진 것 같아요. 어쩌다 안되는 경우가 있긴한데 그래도 이 정도면... :) 동지를 만난 것 같아 기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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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인생 | K리그 프로그래머
프로그래머로 살려면 리눅스랑 친해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나서. 집에서는 리눅스만 써야겠다고 각오하고 과감하게 윈도우를 포맷하고 처음 설치한 버전이 우분투 7.04 2007년 4월 버전. 어느새 15년이나 지났습니다.
https://jeho.page/essay/2022/10/21/ubuntu-lif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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